[공지] 핵전쟁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중단, 대북 전단 살포 중단 촉구대회

✔️일시, 장소
3월 9일(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지금 바로 연명 링크 작성!
https://bit.ly/한미연합훈련중단전단살포중단촉구대회연명

✔️제안 배경
사상 최대의 전쟁위기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2023년 한해 동안 대북 적대 군사행동을 멈추지 않고 진행한 윤석열 정부는 2024년 새해벽두부터 전방지역 포사격 훈련을 비롯해 각종 대북 군사훈련을 쉼없이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는 그 내용과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3~4월에 걸쳐 23차례 진행했던 야외기동훈련을 3월에만 두 배 이상 늘여 48차례 진행하며 각종 실사격훈련훈련에 유엔사 회원국 12개국가 까지 참여한다고 합니다.

한미연합훈련뿐만 아니라 대북 전단 살포 역시 3월 전쟁위기의 도화선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북 전단 금지법 위헌 결정으로 바람 방향이 남동풍으로 바뀌는 3월 중순 이후 악질 탈북자들이 대북 전단을 날릴 가능성이 높아 대북 전단으로 인한 군사충돌의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역대 최대의 3월 전쟁 위기는 대미 추종, 대북 적대정책으로 일관한 윤석열 정부 때문입니다. 집권위기, 탄핵위기를 전쟁위기를 조성해 돌파하려는 윤석열 때문에 한반도 전쟁이 발발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습니다.

평화를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들이 힘을 모아 반드시 윤석열이 몰고온 전쟁위기를 막아야겠습니다.

✔️ 공동주최단체(추가중)
국민주권당 자주독립위원회,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후원
우리은행 1005-604-265463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