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4년 03월 28일
글 제목 : [구산하 선본] 민심은 탄핵입니다.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민심이 놀랍도록 거셉니다. 수도권, 강남3구, 부산·경남 등 전국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여론이 거세게 고조되고 있습니다.
총선에 접어들면서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국힘당, 적폐검찰, 언론이 아무리 국민을 기만하려 해도 민심을 꺾을 수 없더라는 것입니다.
야당에서 탄핵을 말하면 수구언론들은 200석을 하겠다는 거냐며 오만하다고 비난합니다. 이는 탄핵 바람이 부는 것을 막아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앞뒤 관계가 잘못되었습니다.
선거 판세가 유리해져서 윤석열 탄핵 주장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윤석열 탄핵 민심이 거세기 때문에 국힘당 지지율이 낮아지고 민주·진보 진영의 지지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탄핵은 민심을 받드는 것입니다. 국민을 대변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길입니다.
한국 국민의 민주 의식, 국민주권 의식은 정치권과 언론이 예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총선에서 개혁 민심이 노도와 같이 몰아칠 것입니다. 상상 이상의 결과가 나올 것이고 우리는 국민주권시대가 갖는 놀라운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윤석열·국힘당 세력을 철저히 심판해야 합니다.
수구세력들은 궁지에 몰리고 있지만, 선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동훈 국힘당 비대위원장은 “질 수 없는 선거다. 숫자로 전망할 때가 아니라 모든 것을 걸고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부정선거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박근혜 커터칼 사건이 재현되고 공안 사건이 조작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국지전이 터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조금도 안일할 수 없습니다. 민주·진보 국민이 모두 굳게 단결하여 윤석열·국힘당 세력을 철저히 심판합시다.
구산하 후보와 국민주권당은 하늘 같은 민심을 받들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대통령실과 대통령관저가 있는 이곳 용산에서 윤석열 탄핵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친윤 핵심 권영세를 심판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용산에서 촛불 유세를 펼쳐나가겠습니다.
국힘당 세력에게 절대로 어부지리를 주지 않겠습니다.
오늘 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2주입니다. 국민이 이깁니다. 투표로 응징합시다.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끝장냅시다.
2024년 3월 28일
구산하 선거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