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5.

 


검찰이 가짜 증언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방용철 전 부회장을 모아 술을 먹이며 진술 내용을 교육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4월 4일 이화영 전 부지사 재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검찰은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앞 ‘창고’라고 붙은 세미나실에서 세 사람과 쌍방울 직원들을 불러 연어와 회덮밥, 술 등 성찬을 차려놓고 진술 내용을 교육했다. 교육 내용은 김성태 전 회장이 이재명 대표를 위해 방북 비용 500만 달러를 대신 내고 보고했다는 것이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이재명이 제3자 뇌물로 기소되지 않으면 형님이 큰일 난다. 이재명이 죽어야 한다. 이 수사의 목적은 형님이나 내가 아니다. 이재명을 위한 수사다. 이재명은 끝났다. 이재명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 숱한 간첩 사건을 조작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북한의 지령 및 도움을 받는 인사로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없는 증거도 만들어내고, 증인을 폭행, 협박하여 거짓말을 지어내게 했다. 

이런 군사독재와 똑같은 검찰독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검찰독재를 끝내야 한다. 금~토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모두 다 투표장으로 가자. 역대 최대 총선 투표율로 검찰독재를 무너뜨리자!

2024년 4월 5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