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5.

국민주권당은 9월 25일 윤미향 의원, 최재관 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여현정 민주당 전 양평군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비리 의혹 관련하여 경기도에 양평군 주민감사를 청구하고 감사원에 국토부 공익감사 개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양평 주민 411명의 서명을 받아 양평군에 대한 주민감사를 경기도에 청구하였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앞서 7월 12일 7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부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한 바도 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비리 의혹은 윤석열 탄핵 사유입니다. 
국민주권당은 고속도로 비리 의혹을 진상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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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서울-양평고속도로 비리 의혹 진상을 규명하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계획 노선 변경 시도는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비리 정황이 뚜렷하다. 양평군은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이어서 또다시 김건희 일가의 비리 시도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에 국민주권당은 양평주민 411명의 서명을 받아 경기도에 양평군에 대한 주민감사를 청구한다.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은 진실을 감춰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힘당 소속 양평군의원들이 고속도로 비리 의혹을 규명하려 한 여현정 의원을 제명하기까지 했다. 

그런다고 하여 진실은 감출 수 없다. 윤석열-김건희 일가가 사익 추구를 목적으로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억지로 급작스럽게 변경시키려 한 국정농단은 반드시 처벌받게 될 것이다. 

경기도는 양평군에 대해 감사를 즉각적이고 철저히 실시하여 비리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또한 국민주권당은 7월 12일 7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부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다. 그러나 감사원은 감사를 지연시키며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감사원은 조속히 감사를 시행하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비리 의혹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자. 

2023년 9월 25일
국민주권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