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31.

 

[논평] ‘미국판 윤 어게인’, ‘전쟁 사신’ 미셸 스틸에게 경고한다

7월 30일, ‘미국판 윤 어게인’, ‘전쟁 사신’ 미셸 스틸이 한국 땅을 밟았다. 미셸 스틸은 입국 직후 연단에서 “철통같은 (한미) 동맹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오만하고 뻔뻔하기 짝이 없다.

주한 미 대사가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불과 입국 이틀 전, 오산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백린 누출 사태에 대한 사죄가 아닌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끔찍한 사태에 대해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는 것은 주한 미 대사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미국판 윤 어게인’ 미셸 스틸의 부임이 ‘구원의 동아줄’처럼 느껴지는 지, 국내 내란 세력들의 망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12·3 내란 당시 국회 난입을 주도했던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은 특검으로부터 징역 18년을 구형받았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옳았다”, “비상 계엄 가담 군인은 무죄”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과 북한이 개입해 부정선거를 일으켰다”라며 내란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한반도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 살벌하다. 포항에서는 한미연합 해안양륙군수지원 훈련이 전개되었고, 8월에는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의 주권모독 행태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미국은 근거도 없는 ‘강제노동’을 문제 삼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공화당에서는 자국 기업을 제재한 나라 공무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했는데, 이는 한국 정부가 쿠팡의 범법 행위를 규제하는 데 대한 노골적인 압박이다.

미국은 대한민국 국가 부흥이 걸린 호남 반도체 사업에도 딴지를 걸고있다.

이 와중에 입국한 미셸 스틸이 전쟁을 획책하고 한국 정부를 흔들어대는 총사령관이 되어 움직일 것은 불보듯 뻔하다.

자신을 미국에서 보낸 ‘조선 총독’쯤으로 생각하고 있을 미셸 스틸에게 주권자 국민은 엄중히 경고한다.

미셸 스틸은 무엇을 기획하고 들어왔든 그 무엇도 하지말라!

미셸 스틸은 하루빨리 한국을 떠나라!

주권자 국민은 한국을 미국의 종속국, 전쟁 돌격대로 취급하는 미국과 이에 기생해 연명하려는 극우 내란 세력의 책동을 결코 좌시하지 않고 철저히 제압할 것이다.


2026년 7월 31일
국민주권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