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5.


7월 25일 김건희 변호인이 김건희가 검찰 조사를 받다가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황당하기 짝이 없다.

왜 국민에게 하는 사과를 검사 앞에서 하는가. 왜 그 소식을 변호사가 전하나. 이건 사과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사과하기 싫다는 것이다. 

사과를 할 거면 직접 해라. 사과하기 싫으면 차라리 하지 마라. 이게 무슨 황당한 국민 우롱인가. 국민이 우스운가?

사실 사과를 해봤자 거짓일 뿐이다.  한동훈에게 보낸 문자에서 사과를 하면 지지율 떨어진다며 우는 소리를 하는 것을 온 국민이 보았다.

사과 할 것 없이 청문회에 나와라.
특검을 수용해라.

2024년 7월 25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