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9.

윤석열의 도를 넘는 친일 매국 역적질 때문에 열 받는 요즘입니다. 오늘 평화촛불에서는 한국 대통령실인지 조선 총독부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윤석열의 친일 매국 역적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며, 윤석열을 한시바삐 끌어내리자고 결의 다졌습니다.

 

부승찬 의원실이 지난 12일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 홈페이지 지도에 우리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참가자들은 미국이 이처럼 일방적으로 일본 편만 들고 한·미·일 전쟁 동맹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전쟁 돌격대로 내세우고 있는 행태를 보이는 데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였습니다.

 윤석열은 오늘 ‘을지 국무회의’에서 “반국가세력이 곳곳에 암약”하고 있다며 전쟁이 일어날 시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방안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예비 검속하겠다는 뜻으로 여겨집니다. 지난 8.15 경축사에서 대북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망언을 내뱉더니 연일 전쟁 망발입니다.

 

오늘 시작한 하반기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는 지난해보다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 횟수가 크게 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외 기동훈련이 총 48회로 지난해 대비 10회 늘었고, 특히 여단급 훈련은 4회에서 17회로 4배 이상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윤석열의 전쟁 망발과 대폭 확대된 한미연합훈련을 같이 놓고 볼 때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 만큼 핵 참화 부르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어느 때보다 높였습니다.

 

국민의 속을 뒤집고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려 하는 친일 매국 역적 전쟁광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평화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안전도 지킬 수 있습니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는 그날까지 평화촛불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73차 평화촛불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MjmC6_lFDI?si=OgzNZeQHKDNpR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