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30.


오늘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위증교사 혐의로 3년을 구형했다. 9월 20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는 윤석열 검찰독재 세력이 정권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벌이는 정치탄압이다.

윤석열 정권의 위기는 심각한 수준이다. 여론조사 전반에서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지고 국힘당 지지율 또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여당과 보수세력 내에서도 위기를 느끼고 동요가 일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정국을 반전시키기 위해 이재명 대표 구속에 매달리고 있다. 김건희에 대해선 뇌물도 선물이라는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는 7개 사건에 11개 혐의를 씌웠다. 무엇 하나라도 걸려라, 찬바람이 불 때 쯤 유죄 판결이 나올 것이라며 희망을 걸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은 국민이고, 민심은 탄핵이다. 윤석열 정권이 아무리 발악해도 국민이 승리할 것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윤석열 정권은 탄핵될 것이다.

2024년 9월 30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