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30.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1일차(2024.10.30.)

박준의 상임위원장님과 함께 무등도서관 사거리에서 탄핵 아침 인사드렸습니다. 어디를 가도 탄핵 실천에 대한 응원은 뜨겁습니다. 오늘 지나가는 건설 노동자 분께서 음료를 사주기도 하셨습니다.

윤석열이 젤렌스키와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전쟁으로 살 길을 찾으며 잔뜩 흥분한 꼴을 보자니, 분노가 입니다. 우크라이나 파병으로 새로운 전쟁의 불씨를 태우고자 하는 윤석열, 가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여론조작, 공천개입, 국정농단 등의 심각한 위기를 덮고자 더 야단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한동훈을 내세워 위기를 탈출해보고자 하는 극우보수 세력의 시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강약약'을 부르짖으며 윤석열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려고 아무리 용을 써봐도, 한동훈은 원조 윤건희 라인, 범죄 공동체, 한몸 아니겠습니까. 

숨가쁘게 돌아가는 정국입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윤석열 탄핵 유권자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민심이 모이는 곳, 주권자의 힘을 발휘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현 정국에서 촛불 광장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윤석열 탄핵을 위해 싸우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