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31.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2일차(2024.10.31.)
오늘 탄핵 아침 인사에 쌍촌동에 사는 청년께서 찾아와주셨습니다. '쌍촌동 매니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생중계에 늘 함께해주고 계신데요, 오늘은 현장으로 찾아와주셨습니다. 광주 촛불에도 함께해주고 계셔요~ 시각 장애가 있으셔서 이동이 쉽지만은 않을텐데도, 오셔서 윤석열의 폭정에 함께 탄핵의 목소리를 높여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명태균과 통화하는 윤석열 음성이 공개 됐습니다. 명백한 공천 개입 증거입니다. 정말 탄핵이 멀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천 지시 한 적 없다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선 이후 연락을 끊었다는 거짓말에 대한 어떤 해명도 없이 또다른 거짓말을 늘어놓는 꼴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국민을 깔보고 막 나가는 정권은 처음 봅니다.

탄핵이 목전에 다가올수록 윤석열 일당의 최후의 발악도 더 포악하게 이뤄질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참전으로 한반도에 전쟁을 획책하는 움직임만 봐도 명확합니다. 전황분석팀이라고 말하면 파병이나 참전이 아니게 되는 겁니까? 나토에 대표단이 파견됐을 때, 국방부의 탄약관리관이 동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아니'라고 거짓말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인했습니다. 

기어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돌격대가 되겠다는 윤석열, 참전으로 한반도를 전쟁의 불바다로 내몰겠다는 윤석열, 속히 탄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