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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반도 핵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대북 전단 살포 완전 중단하라!
2024년 3월, 한반도는 사상최대의 전쟁 위기를 맞고 있다. 오늘의 전쟁 위기는 전적으로 집권위기, 탄핵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반북색깔론, 대북적대정책으로 일관해 온 윤석열 정부 때문이다. 2023년 매회 ‘역대 최대’를 갱신하며 한미연합훈련을 이어간 것도 모자라 일본까지 끌어들여 한·미·일 연합군사훈련까지 벌인 윤석열 정부는 2024년 새해 첫날부터 전방부대에서 포사격 훈련 등을 진행하며 대북 적대 군사행동에 열을 올렸다. 언론에 따르면 2월 24일까지 한미연합훈련이 총 13차례, 56일 가운데 48일 동안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로도 모자라 지난 3월 4일부터 윤석열 정부는 미국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시작해 한반도 전쟁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한미연합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