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공개 질의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어이 전쟁을 하려는가?
[공개 질의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어이 전쟁을 하려는가?1. 군이 무인기를 세 차례나 북한에 침투시킨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이 한 일이 아니라면 부인하라. 왜 부인하지 못하는가? 2. 무인기 침투의 목적은 전쟁이다. 그렇지 않은가? 윤석열 정권이 군사 충돌을 일으키려고 반복해서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볼 수밖에 없지 않은가? 3. 윤석열 대통령은 무인기 침투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쟁을 유도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지만, 윤석열 정권은 군사 긴장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다. 당장 북한은 한국군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는 물증이 있다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의혹을 부인하지 않는다. 아예 대꾸하지 않는다. 진상이 어떻든 아무래도 좋다는 태..
소식/성명·논평
[비상 격문] 윤석열이 전쟁을 내려 한다! 모두가 떨쳐나서 전쟁을 막자!
[비상 격문] 윤석열이 전쟁을 내려 한다! 모두가 떨쳐나서 전쟁을 막자!윤석열이 기어이 전쟁을 내려 한다! 윤석열 정권이 세 차례나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 경악한다! 북한이 대응했으면 곧바로 전쟁이 날 수 있었다. 국민은 영문도 모른 채 한밤중 느닷없이 전쟁에 휘말릴 뻔했다. 윤석열 정권이 전단지를 뿌리자고 위험을 무릅쓰고 일대 모험을 했겠는가. 아니다! 윤석열은 북한이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군사 충돌이 벌어지길 바라며 무인기를 보냈다. 윤석열은 전쟁을 하려는 것이다!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다. 정권 위기가 수습 불가능한 지경으로 치닫자, 전쟁을 택했다. 전쟁으로 정권을 연장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처럼 되기로 결단했다. 미국 또한 전쟁을 승인했다. 미국이 무인기 침..
소식/성명·논평
[공개질의서] 한미연합사는 무인기 침투에 대해서 정확히 해명하라
[공개질의서] 한미연합사는 무인기 침투에 대해서 정확히 해명하라 무인기 사태로 한반도 전쟁 위기가 극도로 고조되었다. 북한은 무인기를 다시 보내면 즉시 행동하겠다고 선언하고 국경 부근 포병부대를 완전사격 준비태세로 돌입시켰다. 무인기 사태가 재발하면 한반도는 곧장 전쟁이 벌어질 판이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무인기를 보냈냐는 질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무인기 침투를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윤석열 정권의 반북 대결 행보가 이제 전쟁을 직접 유발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기서 미국은 무엇을 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주한미군은 전시 작전통제권을 갖고 실질적으로 국군을 통제하고 있다. 군사분계선 일대를 관리하는 것도 유엔사, 즉 주한미군이다. 윤석열 정..
소식/활동 소식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21일차(2024.10.14.)
#윤석열탄핵아침인사 21일차(2024.10.14.) 2, 4, 7, 9로 끝나는 날은 광주 말바우 시장이 서는 날! 이번 주는 말바우 시장에서 탄핵 아침 인사를 진행합니다. 장 보러 오신 어머님들이 김건희 구속해야 한다고 응원해 주시고 갑니다. 차에서도 반가이 인사해 주시고 엄지척을 보내주십니다.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으면 전쟁이 날 판입니다. 북한이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3번이나 나타나 삐라를 살포하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또다시 나타나면, 경고 없이 즉각 대응하겠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무인기는 전쟁에서 적극 활용되는 무기인데, 이에 북한이 즉각 대응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겠습니까.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인하다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소식/활동 소식
[활동 소식] 국회 앞 이동 당사 (10월 11일)
10월 1일부터 시작한 국회 앞 이동 당사에서 펼친 10월 11일 활동을 보고 드립니다. 현재 국민주권당 이동 당사 위치는 국회 정문 앞입니다. 이곳으로 국민주권당 서울시당 사무소 주소를 선관위에 신고했습니다. 11일에는 당사의 구역을 표시하기 위해 '벨트 봉'을 설치했습니다. 국회 정문 앞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고, 윤석열의 계엄 시도를 반대하는 서명 및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국회 사무처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의 방해로 천막을 치지 못하고 국회 앞에서 노숙 농성 중인 대진연 학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권당의 신동호 서울시당 위원장, 백자 자주독립위원장이 피켓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주권당은 오후 6시 대진연 기자회견에 연대 참여를 한 후, 6시 30분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