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선거 앞둔 언론의 편파 보도, 부정선거 전조 현상인가?
총선을 앞둔 현재 윤석열 정권 심판 여론이 거세고 굳건하다. MBC가 3월 2일 보도한 여론조사*를 보면 이번 총선의 성격으로 정권심판론 59%, 정권지원론 37%로 나타났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월 26일~3월 1일 실시 보수세력엔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민심 왜곡을 위해 수구언론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여론조사에서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이 사라지고 뉴스에서도 정권심판론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보수세를 과표집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그 결과 여론조사에서 왜곡이 심각하고 기관마다 조사 결과가 종잡을 수 없이 널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편파 보도도 심각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공천 보도다. 민주언론시민연합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선거 보도 3건 중 1건이 민주..